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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국 물가지표 앞두고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2/27/2024 - 07:41

영국 FTSE100 지수
7,688.98 [△4.68] +0.06%

프랑스 CAC40 지수
7,926.15 [▼3.67] -0.05%

독일 DAX30 지수
17,431.54 [△8.31] +0.05%

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주 후반 미국의 물가 지표 등을 대기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9일 발표될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대기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과 중국 증시가 상승했으나,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대한 피로감 속에 일본 증시의 상승세는 다소 약해졌다.

시장은 오는 29일 미국과 독일, 유로존 물가지표에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 수치는 0.2%, 2.6%였다.

특히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유럽중앙은행(ECB) 물가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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