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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유로존 제조업 회복 신호에도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9/01/2023 - 09:05

영국 FTSE100 지수
7,459.84 [△20.71] +0.28%

프랑스 CAC40 지수
7,306.72 [▼9.98] -0.14%

독일 DAX30 지수
15,927.61 [▼19.47] -0.12%

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유로존 제조업 회복 신호에도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나온 S&P 글로벌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 최고치인 43.5를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전달 수치는 42.7이었다.

이밖에 유럽중앙은행(ECB)이 7월 회의 성명록에서 금리 동결을 통해 제약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방안도 열어뒀음을 시사했다는 점도 지수에 상승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일 발표된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5.3% 오르며 전월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유로존의 지난 7월 실업률은 6.4%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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