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2분기 GDP 호조에도 혼조세 마감 (종합)
영국 FTSE100 지수
6,649.39 [△9.68] +0.15%
프랑스 CAC40 지수
4,399.91 [△44.63] +1.02%
독일 DAX30 지수
9,490.55 [▼19.46] -0.20%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였으나 독일 소비자신뢰지수 악화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먼저,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4.6%를 기록해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발표됐던 독일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앞선 지난 9월 8.6보다 낮은 8.3을 기록한 점은 독일 증사에 악재로 작용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