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주택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종합)
영국 FTSE100 지수
6,788.07 [▼3.48] -0.05%
프랑스 CAC40 지수
4,344.77 [△14.22] +0.32%
독일 DAX30 지수
9,598.17 [▼45.84] -0.47%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 주택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 에어의 자체 1분기에 순익이 152%나 급등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장 중 미 잠정주택판매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 초반 소폭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6월 잠정주택판매는 102.7을 기록하며 앞선 5월 103.8보다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