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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글로벌 증시 낙관론에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5/07/2024 - 09:00

영국 FTSE100 지수
8,291.87 [△78.38] +0.95%

프랑스 CAC40 지수
8,035.29 [△38.65] +0.48%

독일 DAX30 지수
18,241.77 [△66.56] +0.37%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고조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308.62로 1.16% 상승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18,247.25로 0.40% 올랐다.

특히 영국의 FTSE100 지수는 BP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유지하고 쉘이 말레이시아 주유소 사업 매각 계획을 보도하는 등 에너지 회사 관련 소식으로 8,311.0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6%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74% 상승했다.

전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기업의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 전반의 낙관론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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