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하락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651.06 [▼27.56] -0.36%
프랑스 CAC40 지수
7,153.44 [▼60.46] -0.84%
독일 DAX30 지수
15,475.77 [▼96.09] -0.62%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권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유럽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이은 유럽권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소화하며 대체로 하락했다.
영국중앙은행(BOE)과 스위스중앙은행(SNB)은 전일 각각 5.25%, 1.75%에 금리 동결 결정 발표를 내놓았으나 모두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모두 금리를 25bp 인상했다.
이날 밤에는 유럽연합(EU) 9월 S&P 글로벌 유로존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