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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프랑스 대선 이후 위험자산 선호 상승

FX분석팀 on 05/09/2017 - 13:54

영국 FTSE100 지수
7,342.21[△41.35]+0.57%

프랑스 CAC40 지수
5,398.01[△15.06]+0.28%

독일 DAX30 지수
12,749.12[△54.57]+0.43%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대선 이후 위험 선호 현상이 살아나면서 독일 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유럽 증시는 지난 주말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당선된 후 위험 선호 현상이 살아나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독일 무역지표는 긍정적이었다. 3월 독일의 수출은 0.4% 증가한 1182억 유로, 수입은 2.4% 늘어난 929억 달러를 기록했다. 독일의 산업생산은 0.4% 감소했지만 예상치 마이너스(-)0.8%보다 낙폭이 적었다.

유럽 증시의 변동성은 뉴욕 증시를 따라 하락했다. 유로스톡스50 변동성지수는 이날 2.1% 하락한 14.09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5% 내린 1.0876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2bp(1bp=0.01%포인트) 상승한 043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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