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미 증시 호조+경기부양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 (종합)

영국 FTSE100 지수
6,680.69 [▼2.17] -0.03%

프랑스 CAC40 지수
4,331.38 [△66.85] +1.57%

독일 DAX30 지수
9,964.07 [△130.66] +1.33%

12일 유럽 주요 증시는 중앙은행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미 증시 영향으로 나흘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만, 영국은 나홀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과 다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브렉시트로 경기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를 날려 버렸다

투자자들은 오는 14일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경제 전망이 악화됐고 올 여름 일부 통화정책 완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