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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미 인플레 둔화 속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7/13/2023 - 09:36

영국 FTSE100 지수
7,417.45 [△1.34] +0.02%

프랑스 CAC40 지수
7,345.07 [△12.06] +0.16%

독일 DAX30 지수
16,011.94 [▼11.06] -0.07%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만 이날 나온 경제지표가 혼조된 모습을 보여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전날 미국의 CPI가 발표되면서 유럽증시가 큰 폭의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의 무역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 6월 수출은 달러화 기준 12.4% 감소해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5월 성장률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왔다. 영국 통계청은 5월 국내총생산(GDP0가 전달보다 0.1% 감소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0.3% 감소를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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