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미 금리인상 기대감 속 보합권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377.90 [▼5.00] -0.07%
프랑스 CAC40 지수
4,969.11 [△8.28] +0.17%
독일 DAX30 지수
12,051.27 [▼15.92] -0.13%
2일 유럽 주요 증시는 미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합권으로 장을 시작했다.
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86%로 보고 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는 미 금리인상 관측이 강해짐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일본의 경우 엔 약세·달러 강세에 힘을 받아 매수세가 우세했던 반면 중국은 금리인상에 따른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