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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총재, 올해 3~4차례 금리인상 정당

FX분석팀 on 05/16/2018 - 08:46

오는 6월부터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부임하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5일 미네소타에서 열린 이코노믹클럽 강연을 통해 올해 3~4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은 여전히 옳은 경로라며, 중립금리 수준은 2.5%라고 제시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다만 세제 개편 등 부양책에도 중립금리 수준은 상승하지 않았다면서, 과거 경기 확장기보다는 금리 인상 폭이 작아야 한다는 견해 드러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기 개선에도 중립금리는 오르지 않았다며, 인구요인과 생산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실질 중립금리를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제 개편도 중립금리를 올리지는 못했다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총채는 미국 경제는 올해와 내년 2.5%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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