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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총재 경제 전망 여전히 긍정적.. 올해 2% 부근 성장 전망

FX분석팀 on 04/04/2019 - 11:29

4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 연은에서 열린 은행 커뮤니티 연설을 통해 미 경제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올해 2% 부근의 성장을 예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 전망은 긍정적이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경로를 따라가고 있으며, 실업률은 낮고, 물가 압력이 가중될 신호는 없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는 연준의 이중 목표에 근접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통화정책은 올바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미 경제의 성장은 2% 부근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통화정책 측면에서 모든 것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경제 펀더멘털은 이미 예상했던 성장 속도의 둔화는 절망과 암울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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