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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달러대비 0.07% 절상.. 한 달 만의 최대폭

FX분석팀 on 01/18/2016 - 08:22

현지시간 18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8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55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고시환율 달러당 6.5637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07%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12월21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9% 오른 후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역내 현물시장에서 환율은 달러당 6.5800 위안으로 개장해 장 초반 6.5592위안으로 움직였다. 현물시장에서 위안 가치는 인민은행 고시보다 0.31% 낮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역내보다 0.18% 낮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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