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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미 11월 CPI.. 연준 금리인상 속도 조절 전망 지지

FX분석팀 on 12/13/2018 - 07:35

12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보합권에 머무른 것은 현재 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11월 CPI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앞서 예측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물론 연준이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두 지표는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며 연준이 느린 금리 인상 접근법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를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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