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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 미 2분기 성장률 42.8% 역성장 예상

FX분석팀 on 05/18/2020 - 08:33

15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경제 예측 모델인 ‘GDP나우’는 2분기 미국 경제가 42.8%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34.9%보다 더 내려 잡은 것이다. GDP나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을 내다보고 있다.

최근 모든 고용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매판매도 4월에 16.4% 급감했다. 시장 예상보다 더 나빴다. 앞서 300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추가로 지난주 실업보험을 청구했다.

전반적인 경제 지표가 급격히 낮아진 예상치보다 더 낮게 나오고 있다. 월가 추정치를 추적하는 씨티그룹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지수는 2003년 1월 지수가 생긴 이후 지난 4월 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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