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국경 논의 진전 소식에 파운드화 강세

현지시간 28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영국의 파운드화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의 일부인 아일랜드 국경 논의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아시아시간 오전 9시 현재 GBP/USD 환율은 전장 대비 0.13% 상승(달러 가치 하락) 1.4174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정부 관계자들이 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 기존안보다 진전된 해법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