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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총재, 미 실업률.. 연말까지 7% 대로 내려올 것

FX분석팀 on 07/09/2020 - 09:31

8일(현지시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의 한 방송에 출연해 올해 연말까지 실업률이 7%대로 내려올 것이라며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블라드 총재는 지금 아주 잘 쫓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말에는 한 자리 숫자로 내려올 것은 확실하며 아마도 8% 아래나 7%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드 총재는 재유행 우려가 어디서든 마스크를 쓰도록 할 것이고, 이는 다시 감염을 줄여 경제를 회복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나리오에서 좋은 점은 백신이나 치료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며, 간단하고 쉬운 기술을 사용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고 대부분의 생산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라드 총재는 또 급여보호프로그램(PPP)와 경기부양법(CARES Act)에 의한 추가실업급여 지급이 7월 말 만료됨에 따라 의회가 더 많은 재정지원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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