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중앙은행, 경제 상황.. 낮은 금리 필요

7일(현지시간) 브라질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낮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돼야 한다면서 최근 주식 시장의 충격은 일시적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브라질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최저 수준인 6.5%로 동결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의사록에서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금리는 이 수준에서 머물러야 한다면서 통화 정책의 다음번 단계는 경제 활동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