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프랑스 2분기 GDP 20% 역성장할 수도
2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프랑스 통계청(INSEE)을 인용해 프랑스의 2분기 성장률이 20%나 역성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프랑스 통계청은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봉쇄조치로 경제활동이 줄어 이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달 초부터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경제활동도 조심스럽게 재개되고 있고 소비지출이 되살아나고 있지만, 소비자신뢰지수는 약간 더 하락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