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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코로나19 여파 미 지방채 2개 연체 발생

FX분석팀 on 04/22/2020 - 08:41

21일(현지시간) 배런스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의 지방채 두 개가 연체됐다고 보도했다.

지방채 규제 당국인 지방채 규칙 제정 위원회(MSRB)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개발 파이낸스 에이전스 헬스케어 퍼실리티 레비뉴 채권 시리즈 2007A, 2007D, 2007E, 2007F, 2010이 첫 번째 연체 채권이 됐다고 밝혔다.

이 채권은 라파예트 재활원과 전문 요양 시설, 페어헤이븐 헬스케어 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됐다. 지난 15일이 이자 지급일이었지만, 아직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MSRB는 전했다.

두 번째 채권은 캔자스 시티 토페카 이코노믹 디벨롭먼트 리펀딩 레비뉴 채권 시리즈 2001A로, 토페카의 YMCA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토페카 YMCA는 공시를 통해 최근 들어 토페카 YMCA의 매출이 하락했고 2011A채권을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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