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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킨 총재, CPI 너무 높아.. “성장보다 인플레 통제 초점”

FX분석팀 on 07/14/2022 - 08:27

13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6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가 너무 높다며 성장보다 인플레이션 통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으면 목표를 달성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며, 연준은 성장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적인 금리 움직임은 목적지나 경로보다 덜 중요하다며 7월 FOMC 회의를 위해 정책 프로세스를 미리 앞서가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지난 6월에 75bp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면서 연준의 지난달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는 중요한 신호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면 경제는 중기적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킨 총재는 한편 단기적으로 경기 침체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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