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재무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이 미-중 무역협상의 본질과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중국에 미-중 무역합의 이행을 강제하는 행위는 중국 주권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두 당국은 또 중국이 양국 무역협상의 마지막 이슈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미 합의된 사항을 놓고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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