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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결렬, 위안화 11주 연속 하락

FX분석팀 on 08/24/2018 - 09:07

24일(현지시간) 외환시장 개장전 인민은행은 고시환율을 달러 당 6.8710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보다 0.5% 정도 평가절하된 것이다.

이후 열린 역내시장에서 위안화는 오후 2시 현재 달러당 6.8882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거래일보다 0.25%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위안화는 주간 기준으로 0.02% 하락,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11주 연속 하락은 1994년 위안화 거래가 한곳으로 통합된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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