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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북-미 긴장감 완화+미 금리인상 가능성에 상승

FX분석팀 on 08/16/2017 - 08:28

현지시간 15일 미국 국채 수익률은 미국과 북한 간 군사적 긴장감이 완화된 가운데, 미 지표 호조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주일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했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5.4bp 상승한 2.273%를 나타냈으며,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과 유가 움직임에 주로 영향을 받는 국채 30년물의 수익률은 4.2bp 오른 2.849%를 기록했다.

5년물의 수익률은 5.6bp 상승한 1.825%를 나타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국채 2년물의 수익률은 2.8bp 오른 1.3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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