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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부진에도 소폭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8/13/2013 - 11:15

다우존스 산업지수
15,431.66 [△11.98] +0.08%

S&P500 지수
1,690.83 [△1.36] +0.08%

나스닥 종합지수
3,673.22 [△3.27] +0.09%

이날 뉴욕증시는 미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폭 상승 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은 전달보다 0.2% 늘어나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지만 최근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이다.

미국의 7월 수입물가는 0.2% 상승해 5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 상승보다는 낮은 것이다.

한편,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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