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지사, 코로나19로 비상사태 선포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 이어 뉴저지주도 코로나 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저지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이 나왔다. 뉴저지 당국에 따르면 24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고 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주는 전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 뉴저지 주민들에게 정보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