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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파월 연준 이사 차기 의장되면 달러 약세

FX분석팀 on 10/12/2017 - 10:02

현지시간 12일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제롬 파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이 되면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은행은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파웰 이사를 차기 의장 후보로 밀고 있다며 이 기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꺼이 미 재무부와 협력할 후보를 찾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파웰도 역시 이 점을 알고 있을 수 있다고 은행은 덧붙였다.

은행은 달러는 이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지난여름 하락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연준 내부의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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