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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골칫거리.. 미 지표 둔화 보고 있어

FX분석팀 on 11/20/2020 - 07:52

19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를 우려했다.

메스터 총재는 최근 바이러스 숫자 증가는 골칫거리이며 미국 경제 지표 둔화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 정책 부재는 우려된다며, 팬데믹의 이질적인 영향은 재정 정책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연준의 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고, 경제가 필요로하는 것은 재정 정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연방준비제도(Fed)가 매우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예단하지는 않겠다며, 더 많은 통화 완화가 경제에 필요한 것인지는 명확지 않다고 덧붙였다.

메스터 총재는 은행 시스템이 지금까지 위기를 잘 헤쳐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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