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래리 커들로 NEC 위원장 내정자, 달러 강세 선호한다

래리 커들로 NEC 위원장 내정자, 달러 강세 선호한다

FX분석팀 on 03/15/2018 - 09:11

현지시간 14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된 래리 커들로는 CNBC에 출연해 위대한 나라는 강한 통화가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실하고 강하고 안정적인 달러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커들로는 이어 달러가 30% 올라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겠다며 국제적 준비통화로서 달러 가치가 안정적일 것이라는 점을 세계에 알리려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미국에서 자신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커들로는 달러 가치가 심각하게 약해지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더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 지수 90 수준을 특정하면서 그 지점이 지금 좋다고 말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