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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연준 속도 조절 시사에 큰 폭 반등 출발

FX분석팀 on 12/01/2022 - 08:21

닛케이 225지수
2,7916.07 [△397.99] +1.42%

토픽스 지수
1,996.66 [△11.09] +0.56%

1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인상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해 큰 폭 반등하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이르면 12월에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수 있지만, 금리 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증시는 환호했고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세로 출발했다.

닛케이 지수는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개장 초부터 28,423.46까지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24일 장중 고점인 28,502.29 이후 일주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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