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총재, 점진적 통화정책 정상화 지지
12일(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점진적인 통화 정책 정상화를 지지한다면서 미국은 아직 완전고용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미국의 핵심 생산인구 고용시장 참여율은 캐나다 등 다른 산업 국가와 비교했을 때 뒤떨어진다면서 이는 육아휴직과 아동 케어 관련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내일 발표될 예정인 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핵심 생산인구 여성 비율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더 광범위한 인구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 성장을 확인해 이를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