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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파운드와 엔화 강세에 하락 0.3%↓

FX분석팀 on 01/23/2018 - 17:14

 

달러가 셧다운 사태 종료 이후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23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가량 하락한 90.13을 기록했다.

유럽 중앙은행 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 전망 등으로 달러의 상대 통화인 유로의 가치가 절상된 것이
이날 달러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는 달러인덱스를 구성하는 6대 통화 중 가장 큰 비중(약 60%)을 차지한다.
따라서 유로가 강세를 보일 경우 달러는 약세인 경우가 많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4% 떨어진 110.32엔(달러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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