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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PCE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 커져..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12/26/2023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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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22일 미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해 지난 2021년 2월 1.9%를 기록한 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에 거주하는 개인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연준은 통화 정책 결정에서 PCE 가격지수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3월 금리를 내릴 확률은 88.3%다. 1주일 전만 해도 내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70.2%였다. 불과 7일 사이 20%p 가까이 올랐다.

시장의 한 전문가는 모두가 연착륙과, 채권 금리 하락을 기대하고 있다며, 모두가 연준의 금리인하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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