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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앞두고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3/20/2024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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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에 나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 회의에서 6월 금리인하와 관련한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들지도 투자자들은 주시하고 있다.

연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도 주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 수준으로 전날의 50%대에서 상승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29% 수준에서 전날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금리도 전날과 비슷한 4.69%에서 거래돼 투자자들이 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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