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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최근 급락세 되돌리며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9/22/2023 - 11:30

다우존스 산업지수
34,108.34 [△37.92] +0.11%

S&P500 지수
4,340.15 [△10.15] +0.23%

나스닥 종합지수
13,283.77 [△59.78] +0.45%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급락세를 되돌리며 상승 출발했다.

최근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과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급락했었다. 특히 미국의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급락세가 펼쳐졌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는 잠깐 주춤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4.43%. 2년물 국채 금리는 5.09% 부근에서 움직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미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2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서비스업 PMI는 ’50’을 상회하며 업황 확장을 시사했지만,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반면, 9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8.9를 기록했다. 이는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제조업 PMI는 ’50’을 하회하며 여전히 업황 위축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반등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주 뉴욕증시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고금리 우려에 전체적인 위험 선호 심리가 훼손됐다면서도 뉴욕증시 조정이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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