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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지표 부진에도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 (09:32)

FX분석팀 on 08/13/2014 - 11:06

다우존스 산업지수
16,613.27 [△52.73] +0.32%

S&P500 지수
1,942.70 [△8.95] +0.46%

나스닥 종합지수
4,409.22 [△19.97] +0.46%

이날 뉴욕증시는 미 소매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긴장감이 줄어들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소매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 식료품, 휘발유, 의류, 건설자재 등 8개 부문의 소매판매가 늘어났으나 자동차, 백화점 등의 판매는 줄어들며 지난 6개월간의 상승세를 멈췄다.

한편, 이라크 수니파 반군을 공격하고 있는 미국은 전날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국방부 군사고문단 130명을 추가로 파견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는 동부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구호물품을 실은 러시아 트럭 행렬이 접경 지역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 차량을 자국 영토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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