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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 속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1/22/2024 - 10:24

다우존스 산업지수
37,987.10 [△123.30] +0.33%

S&P500 지수
4,857.21 [△17.40] +0.36%

나스닥 종합지수
15,403.29 [△92.32] +0.60%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19일에 4.839.8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500은 애플,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이 날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5bp 내린 4.09로 내려오고 2년물 금리도 4.378로 3bp 내리면서 채권 가격(수익률과 반대 방향)도 오름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금리를 인하하고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와 인공지능 붐에 대한 확신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와 테슬라, 인텔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미디오라넘 인터내셔널 펀드의 찰스 디벨은 현재의 랠리는 연착륙 시나리오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좋은데 주식을 팔 이유가 없고, 만약 안좋다해도 금리인하가 빨라진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나쁠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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