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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대 인플레 급등에도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5/10/2024 - 11:38

다우존스 산업지수
39,505.14 [△117.38] +0.30%

S&P500 지수
5,230.10 [△16.02] +0.31%

나스닥 종합지수
16,398.27 [△52.01] +0.32%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위험이 있지만 올해 금리인하 기대를 배제하지는 않는 양상이다.

이날 오전에 나온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은 악화됐다.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5%로 직전월의 3.2%보다 올랐으며, 장기 5년 기대 인플레는 3.0%에서 3.1%로 올랐다.

미시건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4로, 직전월의 77.2에서 하락했다.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소비자 심리가 후퇴했음에도 주식시장 투자 심리는 아슬아슬하게 유지됐다.

이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터뷰에서 올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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