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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MS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7/19/2019 - 10:30

다우존스 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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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3,005.16 [△10.05] +0.34%

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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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MS의 2019 회계연도 4분기(4월 1일∼6월 30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급증해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다. 클라우드 사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한편, 전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가 이미 낮은 상황에서는 빠르고 공격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기대감을 크게 끌어올린 점 역시 이날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뉴욕 연은 대변인은 이후 별도의 자료를 내고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학술적 연구 결과와 관련한 발언이지, 향후 통화정책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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