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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9월 취업자 감소에 하락 출발 (09:01)

FX분석팀 on 10/06/2017 -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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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증시는 미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 부진으로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일단 멈췄다. 다만, 개장 이후 낙 폭을 줄이고 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3만3000명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9만명 증가를 예상했다. 이는 허리케인 영향으로 3분기 경제활동이 위축됐음을 시사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추지는 못했다. 지난달의 실업률은 4.2%로 하락해 지난 200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5%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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