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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차기 연준 의장 인성에 주목.. 혼조세 출발 (09:35)

FX분석팀 on 10/30/2017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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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시장은 차기 연준 의장 지명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선캠프 ‘러시아 스캔들’, 기업들의 실적 등을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아시아 순방 전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이사와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테일러 교수가 지명될 경우 통화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지출은 허리케인 피해 복구 영향으로 8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1.0% 증가해 2009년 중반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8% 증가도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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