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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중국 무역지표 부진 등에 하락 출발 (09:31)

FX분석팀 on 10/13/2016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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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뉴욕증시는 중극의 기대이하의 무역 지표 결과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는 -2.8%였다. 시장에서는 3.0%를 예상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증감 변화 없이 24만6000건을 기록했다. 예상치인 25만4000건을 밑돈다. 지난 1973년 11월 이후 43년 만에 최저치다.

지난주 기록은 종전의 24만9000건에서 24만6000건으로 3000건 하향 수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미국의 고용시장의 강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는 확장됐다. 유가와 다른 상품의 물가가 올라 수입 디플레가 사라시기 시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수출물가도 올랐다.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는 전달에 비해 0.1%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은 밑돌지만 8월의 0.2% 감소는 웃돈다. 8월 기록은 유지됐다. 9월 중 미국의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0.3% 올랐다. 시장 예상치인 0%를 웃돌고 8월 기록인 0.8% 하락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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