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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미 11월 PPI 결과에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12/09/2022 - 10:33

다우존스 산업지수
33,667.44 [▼114.04] -0.34%

S&P500 지수
3,947.17 [▼16.34] -0.41%

나스닥 종합지수
11,018.92 [▼63.08] -0.57%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오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PPI는 전년 대비 7.4% 올라 전문가들의 예상치 7.2%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3% 올라 시장 예상치0.2%보다 높았다. PPI는 3개월 연속 0.3% 상승세다.

또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물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전월 대비 0.4% 상승해 예상치 0.2%를 넘어섰다.

이 같은 발표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 이날 지표 결과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더 고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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