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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미 지표 호조에 강보합 출발 (09:31)

FX분석팀 on 03/16/2017 - 10:28

다우존스 산업지수
20,984.32 [△34.22] +0.16%

S&P500 지수
2,387.33 [△2.07] +0.09%

나스닥 종합지수
5,908.90 [△8.86] +0.15%

16일 뉴욕증시는 개장 전 발표된 미 경제지표가 대체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완만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2월 주택착공건수가 전달 대비 4만2000건 늘어난 128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26만4000건을 웃도는 것이다. 2월 건축허가는 121만3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126만8000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지난 5~11일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2000건 감소했다.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의 43.3에서 32.8로 하락했지만 블룸버그 예상치(30)는 웃돌았다. 0 이상은 경기상태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장 전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2018회계연도 미국 예산안에서는 예상대로 국방 예산이 늘어나고 환경 분야 예산이 급감했다. 전체 재량 지출 예산 1조1500억달러 중 국방 분야는 예산이 540억달러가 늘어났지만 환경보호청(EPA)은 31% 줄었고 국무부는 28%, 주택도시개발부(HUD)는 13.2%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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