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국채수익률 3% 도달에도 상승 출발 (09:31)
다우존스 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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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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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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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뉴욕증시는 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3%에 도달했음에도 기업 실적 개선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증시 개장 이후 3% 선에 도달하면서 주요 지수가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시장 투자자들은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의 3% 돌파 이후 추가 상승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대거 발표된 기업 실적이 대체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개장전 거래에서부터 상승한 점은 증시에 활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