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형종목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09:31)

다우존스 산업지수
21,569.69 [▼42.09] -0.19%

S&P500 지수
2,468.34 [▼5.11] -0.21%

나스닥 종합지수
6,380.96 [▼9.04] -0.14%

21일 뉴욕증시는 제너럴 일렉트릭(GE), 허니웰 등 대형 종목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GE가 0.6% 상승 중이다. 앞서 GE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힘입어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0.91% 상승 중이다. 앞서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지난 2분기 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사상 최고치로 시작해 0.31% 오르고 있다. MS는 양호한 4분기 순익을 발표했다.

시장은 다음 주에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연준의 입장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