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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내달 말 남-북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3/06/2018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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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증시는 남한과 북한의 정상회담 기대감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남북은 다음달 말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은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 등을 주제로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남측을 향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 기대가 높아지며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

전문가들은 북한 관련 소식은 통상 시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주 예정된 다수의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연설이 시장 방향성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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