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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기업실적 호조 속 사상 최고치로 출발 (09:31)

FX분석팀 on 01/23/2018 - 10:27

다우존스 산업지수
26,192.18 [▼22.42] -0.09%

S&P500 지수
2,833.71 [△0.74] +0.03%

나스닥 종합지수
7,426.25 [△18.22] +0.25%

23일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 속에 3대 주요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장 전 거래에서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1% 상승했다. 버라이즌은 분기 매출이 340억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 332억 달러를 웃돌았다.

보험회사인 트래블러스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캘리포니아 산불 영향에도 호조를 보여 3%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지속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최근 사상 최고치 부담에 단기적인 조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실적발표 기간이 마무리될 때까지 증시는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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