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업실적 개선에 강보합세 출발 (09:31)

다우존스 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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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2,388.96 [△1.51] +0.06%

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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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앞서 전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놓은 세제개혁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으로 하락세로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장 전 다우케미컬, 포드자동차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보스턴 프라이빗 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시장 전략가는 전날 증시가 하락했지만, 심각한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세제 개혁 실망감의 시장 영향은 적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