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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강세+지표 호조에 온스당 1314.1달러로 하락

FX분석팀 on 08/31/2017 - 09:07

현지시간 30일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4.8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314.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전날 1318.90달러로 지난해 9월 29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잠정치 연율 2.6%에서 3%로 상향됐다. ADP의 8월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23만7000명을 기록했다. 전달 17만8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달러도 강세를 보이며 금값을 압박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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